아이온2가 최근 업데이트에서 PVP/PVE 모드 선택 기능을 도입하며 게임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습니다.
그동안 많은 유저가 “막피 스트레스 때문에 게임을 못 하겠다”고 말했던 만큼, 이번 패치는 전체 유저층에게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패치 직후 커뮤니티에서는 찬성과 반대 의견이 동시에 올라오며 뜨거운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이온2 PVP 모드 패치에 대한 반응을 정리해 보며, 왜 유저들의 의견이 갈리는지 살펴보겠습니다.
PvE 유저들은 대환영: “드디어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다”
패치 이후 가장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건 PVE 중심의 일반 유저층입니다. 그동안 원치 않는 PVP 강제 상황—특히 갑작스런 공격이나 무분별한 PK, 일명 막피—때문에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번 패치로 기본 상태가 비전투(PVE) 모드가 되고, PVP는 필요할 때만 스스로 켤 수 있게 바뀌면서 “이제 사냥하다 죽을 걱정 없다”, “이게 진짜 MMORPG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레벨업 중인 유저나 제작·수집 콘텐츠를 즐기는 유저층은 이번 패치로 게임 몰입도가 크게 올랐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게임이 훨씬 편안해졌다”, “이제야 사람을 배려하는 구조가 됐다”는 댓글이 대표적이죠.
한편 PVP 유저들은 아쉬움: “아이온 특유의 감성이 사라진다”
반대 의견도 분명 존재합니다.
아이온 시리즈의 핵심 재미로 꼽혔던 오픈 필드 PVP, 즉 서로 긴장을 주며 경쟁하는 구조가 약해졌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일부 유저는
- “아이온1의 쟁 감성과 긴장감이 사라졌다.”
- “PVP 켜는 사람이 줄어들면 결국 쟁 자체가 죽는 것 아니냐.”
- “강자만 PVP 켜고 약자는 PVE로 고정될 듯.”
과 같은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특히 PVP 중심으로 게임을 즐겨온 고인물 유저들은 “이러면 게임의 정체성이 흔들린다”고 말하며 다소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합니다.
중립적 시각: “선택권이 생긴 건 좋은데, PVP 생태계 유지가 관건”
패치 자체는 대체로 ‘합리적 변화’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유저가 스스로 플레이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게 된 만큼 부정적 경험은 줄고, 접근성은 높아졌기 때문이죠.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 PVP 참여율이 어느 정도 유지될지
- PVP 보상이 충분히 매력적인지
- PVE/PVP 밸런스가 유지될지
이 부분이 게임 생명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결국 이 패치는 유저 취향에 따라 평가가 엇갈리는 구조이며, 개발진의 지속적인 보상·밸런스 조정이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총평: “이번 패치는 PVE 유저에게는 선물, PVP 유저에게는 숙제”
전체적으로 커뮤니티 분위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 유저·복귀 유저 → 만족
- 쟁 중심 유저 → 아쉬움, 불만
- 중립 유저 → 지켜보자

즉, 이번 PVP 모드 패치는 “누군가에게는 개선”이고, “누군가에게는 개악”으로 받아들여지는 셈입니다.
다만 유저 선택권을 넓힌 것은 확실히 긍정적이며, 앞으로 콘텐츠 설계가 어떻게 보완되느냐에 따라 게임의 밸런스와 재미가 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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